그라프, 메야 프로스페러티를 소유하게 되다

2017년 12월




그라프가 같은 해 다수의 중요 다이아몬드를 매입한 데 이어 시에라리온에서 발견된 476캐럿 다이아몬드까지 소유하게 됨으로써, 역사적이고 유명한 그라프 다이아몬드의 수는 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코노 지역의 신규 광산 건설의 최종 허가가 난 지 불과 닷새 만인 최근, 그 지역 메야 광산에서 발견되어 채굴된 메야 프로스페러티(Meya Prosperity)는 현재까지 발견된 다이아몬드 중 29번째로 크며 시에라리온에서 채굴된 다이아몬드 중에서는 5번째로 커다란 크기를 자랑합니다. 이 보석의 발견은 코노 지역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해주었습니다. 이 광산에 매장된 원석들이 더 있을 것이란 기대와 그로 인해 상당한 지역 발전과 변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희망이 넘쳐흐르게 되었습니다.

로렌스 그라프는 메야 프로스페러티를 매입하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올해 역사상 가장 중요한 다이아몬드 4개를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매우 희귀한 다이아몬드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전문가팀은 메야 프로스페러티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어떠한 커팅과 폴리싱이 이 경이로운 다이아몬드에 어울릴지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앞으로 몇 달간 진행될 이러한 연구는 매우 기대되며 흥미진진할 것입니다. 그라프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고 가치 있는 몇몇 다이아몬드들을 곧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라프는 21세기에 발견된 가장 큰 21개의 원석 중 대부분을 매입, 커팅, 폴리싱하는 영광을 누려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그라프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경이로운 주얼리를 제작하는 브랜드로서 독보적인 명성을 지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