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부름
자이로그라프 멸종위기종 컬렉션 - 새로운 메티에르 다르 기법의 탄생
그라프 워치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을 탄생시킨 혁신적인 기술이 새로운 멸종위기종 타임피스의 다이얼 위에 구현됩니다.
세계자연기금(World Wildlife Fund)에 의해 멸종 위기 동물로 지정된 대표적인 희귀종 야생 동물인 코끼리, 호랑이, 판다, 고릴라, 코뿔소를 묘사한 자이로그라프 멸종위기종 컬렉션은 그라프 하우스가 독자 개발한 새로운 메티에 다르의 세계를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다이아몬드 마케트리”라 불리는 획기적인 기법을 통해 다섯 개의 자이로그라프 타임피스의 다이얼에 폴리싱 처리한 메탈 부품과 진귀한 스톤은 지구상에 몇 마리 남지 않은 야생 동물의 고결함과 힘을 구현합니다.
제작 과정은 자이로그라프의 시그니처인 더블 액시스 투르비용과 구 형태의 문페이즈 컴플리케이션,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를 배치할 1시 방향의 공간 등 다이얼을 아름답게 그려나가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우수한 장인과 고도로 숙련된 엔지니어의 협업을 통해 다이얼의 모든 부품과 요소는 예술적인 형태로 재탄생하며 판다는 112개, 고릴라는 무려 139개의 개별 요소를 선보입니다.